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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Frank Sinatra - My Way

시인답게 2010. 3. 5. 21:58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벗이여, 이제 사심없이
      내가 자신있게 살아온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
      난 나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u 
      without exemption
      조금의 후회도 없지는 않아요
      그러나 다시금 되새길 만한 후회는 없었지요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힘들었던 고난의 일들을
      아무런 편법도 쓰지 않고 해왔습니다.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나는 내모든 인생의 길을 계획했고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거지요.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그래요, 친구도 알고 있으리라 확신하지만
      난 내가 할 수 없었던 일에도
      터무니 없이 대들기도 했었던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겪어오면서도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그 모든걸 다 먹었다가도 뱉어내버렸죠
      난 모든 것에 맞서서 자신있게 견뎌냈어요
      그래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e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no,oh,no not me
      I did it my way
      난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소유하는 만족감도 얻었고,
      잃어 버리는 좌절감도 겪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눈물을 거두고 나니
      그 모든 것이 우스웠다는걸 알게 됩니다.
      내가 해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면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아녜요, 난 부끄럽게 살지 않았어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 겁니다.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남자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남자란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가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것도 없는 거지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릅을 꿇고 말하는 그런
      비굴한 자들의 말이어서는 안되는거지요.
      지난 세월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이죠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Yes,
      It was my way...
      그래요
      그것이 바로 내가 걸어온 인생이었습니다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정든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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