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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비 / 장사익

시인답게 2010. 3. 15. 13:14

 

 

 

 

 

 

 

 

 

봄비 - 장사익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출처 : 메두사의여행
글쓴이 : 물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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