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스크랩] 오만과/편견..........

시인답게 2010. 11. 4. 23:26
퍼온 영상물입니다...
그녀는 세상의 야유를 들었다. . 그리고 천상의 소리를 들려주었다 . 수전 보일... . 영국 시골의 뚱뚱한 노처녀 보일씨 . 스타발굴 프로 출연, 세계를 울려... . 1700만명이 동영상 감동의 클릭!


. . 키스 한번 못 해봤다는 47세 노처녀가 전세계적 유명인이 되었다. 지난 11일 영국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 브리톤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를 통해 등장한 수전 보일(Boule), 그녀의 이야기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번져나갔고, 유튜브에 올라온 보일의 동영상은 16일 우호 10시 현재 전 세계에서 1700만명이 클릭했다. 수전 보일이 무대에 올라오자 청중들은 얼굴을 찌프렸다. 머리는 제대로 빗지도 않은 듯했고, 인구 5000명인 고향 마을을 설명하면서도 더듬거렸다. 현재 무직이지만 영국의 전설적인 배우 겸 가수인 일레인 페이지(paige)처럼 되고 싶다는 보일의 말에 관객들은 측은한 표정까지 지었다. 하지만 보일의 입에서 노래의 첫 소절이 흘러나왔을 때, 모든 이들의 입은 딱 벌어졌다. 맑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전율한 관객들은 참지 못하고 물결처럼 일어섰다. 심사위원 3명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그녀를 지켜봤고, 곡이 끝나자 간객들은 탄성과 함께 우래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 글 출처: 조선일보 김연주 기자
출처 : 4050수도권남부산악회
글쓴이 : 카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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