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문학 출판기념회 및 신인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충무로에서 거행되었다. 한국문협 이광복 이사장님, 정성수 부이사장님, 강희근 심사위원, 이승하 심사위원, 그리고 박덕규 교수님등 많은 내,외빈들이 신인상 시상식을 축하해 주셨다. 창간호 유일한 당선자인 홍진숙 수필가님과 추천 완료하신 신강우 시인님 다시 한 번 큰 축하를 드린다. 임원진에 임명되신 미주지부 회장 최성애 시인님, 고문 박창규님, 부회장 차용국 시인님, 총무이사 한지영 시인님, 재무이사 노금희 시인님께도 축하를 드리며, 한문협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리라 사료된다.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겨레문학이 어떤 길을 가야만 하는지, 구태를 과감히 개선하여 한국문단의 새로운 좌표가 되겠다는 선언을 결코, 유망하지 않겠다. 모두 문운장구 하시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