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스크랩] 무안 백련 축제 3일째

시인답게 2006. 8. 16. 21:47
  진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순백의 맑은 빛을 담아 청초하고 고결하게 피어나는 백련! 그래서 우리는 백련을 "꽃중의 군자"라고 부른다.   백련!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그 찬란한 빛을 내는 꽃.... 그 평화의 숲이 사람들을 부르고 있다   연은 암술과 수술이 한 꽃 안에...
출처 : 서당봉
글쓴이 : goldenfib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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