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순백의 맑은 빛을 담아
청초하고 고결하게 피어나는 백련!
그래서 우리는 백련을 "꽃중의 군자"라고 부른다.
백련!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그 찬란한 빛을 내는 꽃....
그 평화의 숲이 사람들을 부르고 있다
연은
암술과 수술이 한 꽃 안에...
출처 : 서당봉
글쓴이 : goldenfib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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