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초공개] <사랑할때..> VIP시사회에서 만난 스타들 - 김태희, 김주혁, 박건형, 한지민 外

시사회를 말해줘~     기대하고 있던 영화를 개봉도 하기 전에 미리 본다는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영화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영화 시사회는 네티즌과 영화팬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요. 영화사 입장에서도 영화를 관객들에게 미리 보여줌으로써 개봉 전에 좋은 입소문을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자신있는 작품의 경우에는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화 시사회라고 모두 같지는 않은 법! 개봉 전에 있는 영화시사는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1) 언론사를 대상으로 하는 언론시사      : 보통 개봉 2주 전~개봉 주에 합니다. 완성된 영화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이며, 언론시사 이후로 신문이나 인터넷 등에 많은 영화 리뷰들이 실리게 됩니다. 2) 스크린을 잡기 위해 극장주와 배급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급시사     : 통상적으로 언론시사와 동시에 진행합니다. 여기서 영화를 본 극장주분들이 '우리 극장에서는 저 영화를 하겠다. 몇개 스크린에서 하겠다' 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지요. 3) 영화배우, 감독, 영화관계자들이 가득한 VIP시사     : 보통 언론/배급시사와 같은 날 저녁에 진행합니다. 출연배우와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 감독, 그 외에 영화를 궁금해 하는 영화배우와 영화관계자들이 옵니다.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자리이니만큼 출연배우와 VIP에 참석하는 배우들을 보기 위한 팬들로 극장이 마비되기도 합니다. 4) 영화를 기다리는 영화팬들을 위한 일반시사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화 시사회입니다. 언론/배급시사 이후부터 개봉 사이에 진행합니다. 영화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응모를 통해 추첨된 분들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라디오스타>와 같이 좋은 평을 받는 자신있는 영화의 경우 대규모 일반시사회를 진행해서 개봉 전에 최대한 많은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좋은 입소문을 내게 하기도 합니다.       (최초공개) <사랑할때...>VIP시사회 현장   이번 주 월요일 저녁 용산CGV에서는 한석규, 김지수 주연의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의 VIP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한석규, 김지수씨를 응원하러 온 동료들을 비롯해 김태희, 박건형, 김주혁, 한지민, 유지태, 오달수, 김태우 등 쟁쟁한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특히 여자친구를 응원하러 온 김주혁씨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사랑할때...>의 VIP시사회 현장을 최초(23일 현재)로 공개합니다. 자, 들어오시지요~

출처 : 영화

글쓴이 : 히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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