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시인이 말하는 좋은 시
첫째, 현실의 삶이 뿌리 깊이 박힌 시가 좋은 시다.
둘째, 시로써 사람 사는 세상에 보다 나은 역할이 있어야 한다.
셋째, 우리의 좋은 것을 드러낼 수 있는 우리만의 목소리여야 한다. 우리 문화를 지키는 역할도 필요하다.
넷째, 남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만지지 못하는 것을...
출처 : 좋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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