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스크랩] 사람이 그리워서(초대)

시인답게 2008. 3. 17. 20:03
 
      사람이 그리워서
    안녕 하십니까? 새 봄의 교향곡이 남녘 홍매화 향기에 실려 오는 3월, 두루 평안하심과 사업 번영을 두 손 모아 기원 합니다. 평소 가르침 주신 덕분에 저희 나름 열과 성을 다하여 수지 동천동에 “금 터 숯불갈비” 집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3월 21일(금)
    작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였사오니 부디 왕림하시어 아름다운 고언과 나무람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의 지극정성으로 작은 행복이라도 나눌 수만 있다면 큰 기쁨으로 받들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오.

      경기도 용인 수지구 동천동 181-2 신영프라자 1층 2008년 3월 15일 백천 최은주 시인, 백애 김원식 시인, 아산 주영국 화백 올림
출처 : 문학의 창
글쓴이 : 얼음공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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