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비몽’, 올 가을 국내 개봉예정 ‘벌써부터 관심집중!’
(리뷰스타 김미영 기자)한국과 일본의 최고의 개성파 배우 이나영과 오다기리 죠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비몽’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김기덕 감독은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어김없이 남녀 배우들의 베드신을 통해 극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어, 극 중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란’ 역을 맡은 이나영의 베드신이 극 중 존재할지, 그리고 있다면 그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비몽’은 최근 오는 9월 18일부터 개최되는 56회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경쟁부문에 공식초청 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기덕 감독의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행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빈집’ 이후, 이번이 3번째가 될 예정으로, 현재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몽’은 김기덕 감독의 열다섯 번 째 작품으로 꿈과 현실을 오가는 불가사의한 인연으로 얽힌 진(오다기리 죠 분)과 란(이나영 분)의 이야기로, 감각적이고도 몽환적인 사랑을 담고 있으며, 이미 지난 5월에 있은 제61회 칸영화제 마켓에서 프랑스를 포함한 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두 주연배우와 김기덕 감독과의 절묘한 만남과 조화, 두 사람이 꿈으로 연결되었다는 특이한 소재가 함께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몽’은 9월 18일 제 56회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이후, 올 가을 국내 개봉예정이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2008-07-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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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기덕 감독은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어김없이 남녀 배우들의 베드신을 통해 극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어, 극 중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란’ 역을 맡은 이나영의 베드신이 극 중 존재할지, 그리고 있다면 그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비몽’은 최근 오는 9월 18일부터 개최되는 56회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경쟁부문에 공식초청 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기덕 감독의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행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빈집’ 이후, 이번이 3번째가 될 예정으로, 현재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몽’은 김기덕 감독의 열다섯 번 째 작품으로 꿈과 현실을 오가는 불가사의한 인연으로 얽힌 진(오다기리 죠 분)과 란(이나영 분)의 이야기로, 감각적이고도 몽환적인 사랑을 담고 있으며, 이미 지난 5월에 있은 제61회 칸영화제 마켓에서 프랑스를 포함한 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두 주연배우와 김기덕 감독과의 절묘한 만남과 조화, 두 사람이 꿈으로 연결되었다는 특이한 소재가 함께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몽’은 9월 18일 제 56회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이후, 올 가을 국내 개봉예정이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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