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10/18일 관악산에 오르다

시인답게 2008. 10. 28. 16:12

시월 단풍이 서럽게 물들어 가는 일요일 아침,

야시골 형님의 벙개 산행을 참석하기 위해

봉봉 형님과 나는 죽음을 각오한 후미대장(?)이 되었다

안면도 바다 낚시에서의 취기때문에...,

서울대 입구에서 연주대를 거쳐 팔봉까지...,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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