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단풍이 서럽게 물들어 가는 일요일 아침,
야시골 형님의 벙개 산행을 참석하기 위해
봉봉 형님과 나는 죽음을 각오한 후미대장(?)이 되었다
안면도 바다 낚시에서의 취기때문에...,
서울대 입구에서 연주대를 거쳐 팔봉까지...,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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