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의 나이를 불에 비유
10대=성냥불 슬쩍 긁기만 해도 활활 타오른다.
20대=장작불 겉으로 보기에도 강한 화력에다 근처에만 가도 뜨거워서.
30대=연탄불 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40대=화롯불 겉으로 보기에는 죽은 것 같지만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있다.
50대=담배불 힘껏 빨아야지만 불이 붙는다.
60대=반딧불 불도 아닌 게 불 인척 한다.
☆ 여자의 나이를 과일에 비유
10대=포도 보면 따먹고 싶고 따먹고 보면 별 볼일 없는 것.
20대=밤 까서 먹어도 되고 삶아 먹어도 되는 것.
30대=수박 칼만 가져가면 짝 하고 갈라진다.
40대=석류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벌어진다.
50대=홍시 빨리 따먹지 않으면 썩어서 떨어진다.
60대=토마토 과일도 아니면서 과일인척 하잖아.
☆ 여성과 대륙 비교설
20대 : 아프리카 대륙처럼 뜨거움만 있되 아직 문명이란 게 없다.
30대 : 인도대륙 뜨거우면서도 인도처럼 정열적이다.
40대 : 북아메리카 이젠 원숙기에 접어든 여성이다.
50대 : 유럽대륙 이젠 쇠퇴일로에 처해 있다.
60대 : 시베리아 벌판 주소는 있으나 아무도 찾지 않는다
☆ 희미한 옛사랑
요즘 중노년의 어머니들 사이에서는 이런
'재치문답'이 오간다.
아들을 장가보내면 남이 되고 만다는 허무함을
표현한 유머 시리즈다.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런 문답도 있다.
"잘 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장모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하나 더 있다.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 도둑"
☆ 남자가 애인이 있으면.
10대 남자가 애인 있으면 → 엉덩이에 뿔 난 놈
20대 남자가 애인 있으면 → 당연지사
30대 남자가 애인 있으면 → 집안 말아 먹을 놈
40대 남자가 애인 있으면 → 가문 말아 먹을 놈
50대 남자가 애인 있으면 → 축복 받은 놈
60대 남자가 애인 있으면 → 여자로부터 표창 받을 놈
70대 남자가 애인 있으면 → 신의 은총 받은 놈
80대 남자가 애인 있으면 → 천당 갈 놈
90대 남자가 애인 있으면 → 지상에서 영생할 놈
☆ 여자가 애인이 있으면.
10대 여자가 애인 있으면 → 촉망 받을 년
20대 여자가 애인 있으면 → 당연지사
30대 여자가 애인 있으면 → 얄미운 년
40대 여자가 애인 있으면 → 축복 받은 년
50대 여자가 애인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 여자가 애인 있으면 → 신의 은총 받은 년
70대 여자가 애인 있으면 → 신의 경지에 있는 년
80대 여자가 애인 있으면 → 천당 가는 길이 열려 있는 년
90대 여자가 애인 있으면 → 가장 인간다운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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