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에서 나는 감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느날 상주사람이 상주곳감을 자랑하길래 "저는 상주 곳감을 먹지 않고 운주곳감만 먹습니다."라고 말문을 열고
운주에서 나는 감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주장하던 상주곳감에 대한 최고라는 인식이 꺽이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곳감을 가지고 그에게 건네준 다음부터 그사람은 상주곳감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감나무 때문에 운주로 시집온 사람들....
홍시를 따는 며느리족
너 이거 먹고 싶은겨? 운주로 시집와라잉!!!!
출처 : 사랑하는...
글쓴이 : 말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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