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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잊혀진 계절 =이용

시인답게 2006. 10. 24. 16:09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月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햇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굼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출처 : 사랑하는...
    글쓴이 : 하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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