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080 라이브 클럽에서의 詩客 영화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잡한 강남을 벋어나 광교산자락 나만의 휴식처로 발길을 옮긴다. 벼르고 벼르다가 그동안 애지중지 수집한 L.P 3,000여장이 나를 기다려 주는 곳, 소식도 없이 찾아 준 소싯적 벗들과 막걸리 한 숨배 들며 추억을 들치고 달빛도 교교한 거나한 밤이.. 폰사진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