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일요일(6/3일) 햇살의 환한 웃음소리 들으며 몽블랑 형, 밤비 누이, 그리고 저 백애,
늦게 합류한 산야로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청청한 하늘, 구름의 손 짓을 받으며 유쾌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계곡에서의 피서는 동심으로 돌아가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잔의 커피를 끓여 마시며 나누는 대화,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생의 한 순간이 진정 행복했습니다.
핸펀 사진이라 좀 그러하지만 아름다운 한 때를 간직하기에는 충분 할 것 같습니다.
비 온 뒤의 계곡물은 발이 시려운 얼음 폭포를 이루고...,
동심을 참지 못하고 몽블랑 형님이 먼저 풍덩..., 정말 행복하고 시원한 미소가 한 인물 하시는군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다소곳이 앉아 계시는 시들지 않는 꽃 , 밤비 누이.
뭐 저는 불량형님의 유혹으로 그만 풍덩, 면 바지라 젖은 하체가 오랬동안 시원 했습니다.
카메라가 알아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네요. 어떤 상상이든 쿨하게 한번 해 보시지요.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밤비 누이의 행복한 미소가 더욱 환해지네요.
시객의 미소에 나는 행복합니다 라고 씌어 있네요.
팔등신 롱다리 미녀의 수중 워킹 시범입니다.
== 더위에 우리 산 벗님들 건안 하시기를 합장 하며 늘 아름다운 행복 꽃피는 산 방이기를소망합니다.
더위 고 녀석 버텨봤자 곧 가을의 전령 앞에 무릎을 꿇을 겁니다.
무조건 행복 만들기!!! 무한한 행복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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