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6회 천상병 시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관하고 경남 산청군이 후원하는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이 11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계백의 칼'.
심사위원회는 "'계백의 칼'은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이 긴밀하게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이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기간에 열린다.
mihy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8-08-11 09:25 송고]
<오마이뉴스>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윤성효 (cjnews)
▲ 문효치 시인.
ⓒ 천상병문학상운영위 문효치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최하고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후원하여 시상하는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65.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이 선정되었다. 수상 시집은 상상과 불교체험이 긴밀히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보인 문 시인의 <계백의 칼>이다.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희근)는 11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문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인 기행에 떨어지지 않고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의 깊이가 만나서 이루는 '백제시'의 향연이다. 한국시의 한 성과를 보여준다는 데에 유의하여 이 시집을 수상작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문효치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고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고 시집으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을 내었고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내었다. 그동안 시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초순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열리는 천상병문학제 때 가지게 될 예정이다.
2008.08.11 10:48 ⓒ 2008 OhmyNews
<부산일보>
문효치 시인 '계백의 칼' 2008 천상병시문학상
부산일보 2008/08/12일자 029면 서비스시간: 10:29:46
사진 설명: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시상하는 2008년도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65·국제펜클럽 한국이사장) 시인이 선정됐다.
천상병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희근 경상대 교수)는 12일 올해의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작으로 문 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을 선정했다.
심사위는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인 기행으로 떨어지지 않고, 시인의 상상력과 불교 체험의 깊이가 어우러진 '백제시'의 향연"이라면서 "한국시의 한 성과를 보여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문 시인은 지난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돼 문단에 데뷔했으며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고 시집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과 산문집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냈다. 또 문 시인은 시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초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관광단지 천상병시비 광장에서 산청군과 산청문인협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때 열릴 예정이다. 이선규 기자 sunq17@
<경남신문>
시인 문효치씨,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
제6회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문효치(65·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씨가 선정됐다.
천상병 시문학상 심사위원회 강희근(경상대 교수)위원장은 “문 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인 기행에 떨어지지 않고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의 깊이가 만나서 이루는 백제시의 향연이었다”며 “상상과 불교체험이 긴밀히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보여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문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돼 문단에 데뷔했고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고 시집으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을 있다.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냈다.
정경규기자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08년 8월 12일 화요일
<경남일보>
천상병 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수상집 불교체험 ‘계백의 칼’
강동욱 기자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최하고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후원하여 시상하는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65.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이 선정되었다. 수상 시집은 상상과 불교체험이 긴밀히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보인 문 시인의 ‘계백의 칼’이다.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경상대 강희근 교수)는 11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문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인 기행에 떨어지지 않고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의 깊이가 만나서 이루는 '백제시'의 향연이다. 한국시의 한 성과를 보여준다는 데에 유의하여 이 시집을 수상작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문효치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고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고 시집으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을 내었고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내었다. 그동안 시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0월 초순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열리는 천상병문학제 때 가지게 될 예정이다.
Write : 2008-08-13 09:30:00 | Update : 2008-08-13 09:30:00
<국제신문>
문효치 시인 '계백의 칼' 천상병시문학상 수상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65·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사진)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 시집은 상상과 불교체험이 긴밀히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보인 문 시인의 '계백의 칼'이다.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경상대 강희근 교수)는 11일 수상자 발표를 통해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이지 않고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의 깊이가 만나서 한국시의 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수상작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문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고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다.' 시집으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을,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냈다. 그동안 시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초순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열리는 천상병문학제 때 열린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입력: 2008.08.11 21:17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신문>
천상병시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천상병 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희근 경상대 교수)는 11일 제6회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65·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시집은 ‘계백의 칼’이다. 천상병 시문학상은 한국시사랑문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청군이 후원해 해마다 시상한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08-12 29면
<한겨레>
천상병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 문효치(사진)
문효치(사진) 시인이 11일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관하고 경남 산청군이 후원하는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계백의 칼>. 심사위원회는 “수상작은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이 긴밀하게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이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기간에 열린다.
기사등록 : 2008-08-11 오후 06:51:20
<한국일보>
천상병 시문학상 문효치씨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관하고 경남 산청군이 후원하는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이 11일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기간에 열린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입력시간 : 2008/08/12 02:42:47 수정시간 : 2008/08/12 02:45:43
<세계일보>
천상병 시문학상 문효치 시인20080811002590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관하고 경남 산청군이 후원하는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사진)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계백의 칼’.
심사위원회는 수상작에 대해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이 긴밀하게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이뤘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10월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기간에 열린다.
심재천 기자
기사입력 2008.08.11 (월) 18:13, 최종수정 2008.08.12 (화) 10:19
제6회 천상병 시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관하고 경남 산청군이 후원하는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이 11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계백의 칼'.
심사위원회는 "'계백의 칼'은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이 긴밀하게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이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기간에 열린다.
mihy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8-08-11 09:25 송고]
<오마이뉴스>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윤성효 (cjnews)
▲ 문효치 시인.
ⓒ 천상병문학상운영위 문효치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최하고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후원하여 시상하는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65.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이 선정되었다. 수상 시집은 상상과 불교체험이 긴밀히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보인 문 시인의 <계백의 칼>이다.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희근)는 11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문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인 기행에 떨어지지 않고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의 깊이가 만나서 이루는 '백제시'의 향연이다. 한국시의 한 성과를 보여준다는 데에 유의하여 이 시집을 수상작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문효치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고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고 시집으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을 내었고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내었다. 그동안 시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초순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열리는 천상병문학제 때 가지게 될 예정이다.
2008.08.11 10:48 ⓒ 2008 OhmyNews
<부산일보>
문효치 시인 '계백의 칼' 2008 천상병시문학상
부산일보 2008/08/12일자 029면 서비스시간: 10:29:46
사진 설명: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시상하는 2008년도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65·국제펜클럽 한국이사장) 시인이 선정됐다.
천상병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희근 경상대 교수)는 12일 올해의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작으로 문 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을 선정했다.
심사위는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인 기행으로 떨어지지 않고, 시인의 상상력과 불교 체험의 깊이가 어우러진 '백제시'의 향연"이라면서 "한국시의 한 성과를 보여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문 시인은 지난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돼 문단에 데뷔했으며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고 시집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과 산문집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냈다. 또 문 시인은 시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초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관광단지 천상병시비 광장에서 산청군과 산청문인협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때 열릴 예정이다. 이선규 기자 sunq17@
<경남신문>
시인 문효치씨,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
제6회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문효치(65·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씨가 선정됐다.
천상병 시문학상 심사위원회 강희근(경상대 교수)위원장은 “문 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인 기행에 떨어지지 않고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의 깊이가 만나서 이루는 백제시의 향연이었다”며 “상상과 불교체험이 긴밀히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보여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문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돼 문단에 데뷔했고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고 시집으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을 있다.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냈다.
정경규기자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08년 8월 12일 화요일
<경남일보>
천상병 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수상집 불교체험 ‘계백의 칼’
강동욱 기자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최하고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후원하여 시상하는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65.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이 선정되었다. 수상 시집은 상상과 불교체험이 긴밀히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보인 문 시인의 ‘계백의 칼’이다.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경상대 강희근 교수)는 11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문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인 기행에 떨어지지 않고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의 깊이가 만나서 이루는 '백제시'의 향연이다. 한국시의 한 성과를 보여준다는 데에 유의하여 이 시집을 수상작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문효치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고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고 시집으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을 내었고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내었다. 그동안 시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0월 초순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열리는 천상병문학제 때 가지게 될 예정이다.
Write : 2008-08-13 09:30:00 | Update : 2008-08-13 09:30:00
<국제신문>
문효치 시인 '계백의 칼' 천상병시문학상 수상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65·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사진)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 시집은 상상과 불교체험이 긴밀히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보인 문 시인의 '계백의 칼'이다.
제6회 천상병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경상대 강희근 교수)는 11일 수상자 발표를 통해 "'계백의 칼'은 기행시이면서도 상투적이지 않고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의 깊이가 만나서 한국시의 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수상작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문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고 '신년대' '진단시' 등의 동인활동을 했다.' 시집으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을,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길' 등 3권을 냈다. 그동안 시문학상 동국문학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초순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열리는 천상병문학제 때 열린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입력: 2008.08.11 21:17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신문>
천상병시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천상병 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희근 경상대 교수)는 11일 제6회 천상병 시문학상 수상자로 문효치(65·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시집은 ‘계백의 칼’이다. 천상병 시문학상은 한국시사랑문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청군이 후원해 해마다 시상한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08-12 29면
<한겨레>
천상병문학상에 문효치 시인
» 문효치(사진)
문효치(사진) 시인이 11일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관하고 경남 산청군이 후원하는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계백의 칼>. 심사위원회는 “수상작은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이 긴밀하게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이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기간에 열린다.
기사등록 : 2008-08-11 오후 06:51:20
<한국일보>
천상병 시문학상 문효치씨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관하고 경남 산청군이 후원하는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의 시집 ‘계백의 칼’이 11일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기간에 열린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입력시간 : 2008/08/12 02:42:47 수정시간 : 2008/08/12 02:45:43
<세계일보>
천상병 시문학상 문효치 시인20080811002590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권재효)가 주관하고 경남 산청군이 후원하는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수상자로 문효치 시인(사진)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계백의 칼’.
심사위원회는 수상작에 대해 “시적 상상과 불교적 체험이 긴밀하게 만나 보기 드문 시적 성취를 이뤘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10월 지리산 중산관광단지 천상병 시비광장에서 개최되는 천상병문학제 기간에 열린다.
심재천 기자
기사입력 2008.08.11 (월) 18:13, 최종수정 2008.08.12 (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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