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지청구'

시집 '그리운 지청구' 출판 기념회

시인답게 2015. 11. 27. 14:38

-출판 기념회를 마치고 -

 

2015년 11월 24일 서초동 외교센터 스카이라운지에서 제 졸시집 《그리운 지청구》

출판기념회를 부모님을 모시고 입추의 여지없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많은 초청을 못했음에도 좌석이 넘치도록 참석해 주신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선.후배.동료 문우들과 한국문협. 뜨락예술문학회.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교수진들. 새에덴교회 목사님과 신문팀 기자들 그리고 공항시티면세점 친구들. JKM과 조합식구들. 선뜻 축가를 자청한 가수조영필. 가수김준하.가수 조재권. 가수진호.기타 많은 초중고대학 친구들과 지인들께 감사와 감사를 올립니다. 마음에 부채가 눈덩이처럼 늘어났습니다. 위중하신 아버지를 힘들게 모시고 지천명이 넘어 관면의 효를 스스로 억지하는 자리인지라 행사내내 마음을 훌쩍였습니다.해설을 써준 중앙대 교수이신 이승하 시인님. 문학의전당과 시인동네 발행인이신 고영 시인님, 대구신문.시와시와 주간이신 권순진시인님 스토리문학 주간이신 지성찬시인님등의 격려와 지청구의 말씀 뼈에 새기겠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스토리문학 발행인인 시업의 도반 김순진시인께 큰 감사를 바칩니다. 또한 이근규제천시장님, mbc안사장님,영화제작자협회 이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멋진 사회와 낭송을 해준 뜨락예술문학회 회장이신 이연분 시낭송가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살면서 좋은 시와 사랑으로 할부로 빚을 갚아 나가겠습니다. 부디 건안.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분에 넘치게 3쇄 출판과 시인동네기획선 출판을 청탁받았지만 여력이 없어 좀 쉬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모든분께 큰 절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