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잊고 싶은 사람들도 더러 있다. 천릿길 완주 대둔산 고향집에도 눈이 푹푹 나렸다는데, 밤손님처럼 한양 추모관에만 다녀와 엄마의 달을 바라보며 컹컹 짖고 있다. 설국의 방문객처럼 대포항에서 설경을 낚으며 연휴를 퇴고한다. 깐부 여러분! 축복된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만사형통 하시라 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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