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끌려가는 정태춘 화가 이인엽 선생님과 가수 정태춘, 시인 송경동 선생님이 황새울 들녘을 파헤치는 국방부의 포크레인에 맞서 온몸 저항을 하다가 개처럼 끌려갔습니다. 송경동 선생님은 목에 부상을 입어 치료 중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이 절실합니다. 앨범방 2006.04.23
일억에도 안 판다, 세한도? 남한산성 아래 청록농장에 있는 소나무인데요 수령 백 몇년인가. 아무튼 싯가가 일억이 넘는다나요 근데 이 작품을 십 수년간 애지중지 가꾼 예술가님은 그 돈에도 결코 팔지 않겠답니다 왜냐고요. 저 금강송과 인연이 있는 주인은 따로 있는 법이래요 혹시 제가 주인? 아무튼 제가 형오형 잘 꼬셔서 .. 앨범방 200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