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월악산 영봉에 올랐다.
참으로 힘든 영봉 오르는 길,
마지막 정상 부근 빙판 길이 좀 위험 했지만
발 아래 굽어보는 백두대간 줄기와 충주호는 잊을 수 없는 절경이었다.
시객 뒤로 영봉과 중봉을 배경으로......,
영봉 정상에 올라 발 아래 충주호를 배경으로.......,
영봉에서 함께 한 산우들과
영산 월악 영봉에서 창공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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