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시인 백애 김원식

시인답게 2004. 9. 1. 17:42

한 생을 산 그늘처럼, 詩의 배경으로 살고

시객 김원식입니다.

모든 님들의 가슴에 시의 향기 높아서는

아름다운 행복 꽃향으로 벙글기를 기도합니다.

평생 시의 꽃대궁 올려 이 세상 낙화 하는 날,

지상에 울림 깊은 시 한 잎이 되어

다음 세상의 그대 발걸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백애 김원 식 올림

 

시인의 홈 페이지 www.hansimun.com/k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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