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
고구려의 숨결이 잠들어 있는 곳.
위례성에 올라 아리수를 바라본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S라인 한강.
계백대장의 산삼 삼계탕!
일품요리의 정수를 맛 보았다.
우리도 산처럼 저 아리수 강물처럼
결대로 살다가는
구름처럼 흘러갈 일이다.
산에게서 또 사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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