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를 하는 방법은
주제를 선정하여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막 노트에 씁니다.
라임 플로우는 일단 생각하시지마시구요
일기형식 뭐 스토리 형식으로 씁니다.
라임 플로우 생각하다가는 망쳐버리니깐요
혹시 뭐 쓰시다가 라임 떠오르면 바로 적지마시고
라임 노트에 옮겨놨다가 그걸 나중에 활용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일단 이야기 형식으로 씁니다
그 다음에 그걸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플로우가 조금 씩 생기는걸 느끼실껍니다
처음에 하시는분들은 이해하지 못하시겠지만
플로우란 비트와 가사가 하나되어 마치 바이오리듬처럼
규칙적이기도 하며 불규칙적이기도 한 형태를 생각하시면됩니다.
외국에서는 비트에 맞게 가사를 만들지만
한국에선 작사에 맞게 작곡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죠~ ^^
일단 일다보면 조금씩 플로우가 생깁니다
생기다 보면 여기에 라임을 추가 하는게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라임과 플로우만 얽매이면 가사 전달이 안될뿐이니깐요 .
차근차근 처음부터 주제를 정하시는게 급선무입니다.
랩이란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하는겁니다.
빠르다고해서 다 랩이아니여요
아웃사이더는 자기가 하고싶은말이 관객에게 100% 전달이 안되죠
그건 그냥 빠르다는걸 강요해서 음반 수익이나 올리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지금 중요한건 아웃사이더를 까는게 아닙니다 -.-
자신만의 스타일 대로 가꾸세요. 플로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펌)
출처 : 최 권열 노래교실
글쓴이 : 예쁜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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