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형곤 아저씨를 생각하며 하룻밤을 지새며 만든 나의 세레나데... 어릴때 내가 뚱뚱보라고 놀리며 웃고 놀던 김형곤 아저씨가 떠나셨다. 최근에 tv 출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시던 아저씨의 모습을 보면서 아저씨의 죽음은 충격일수밖에 없었다. 나의 어머니께서도 무척 놀라시며 김형곤 아저씨가 그렇게 아끼던 아들을 두고 어떻게 눈을 감고 떠났는가 하며 한숨을 .. 사랑방 2006.07.09
[스크랩] 비-임수정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이렇게 확 달라졌다 뉴스: 비-임수정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이렇게 확 달라졌다 출처: 뉴스엔 2006.07.04 11:20 영화방 2006.07.04
[스크랩] 수선화에게/정호승 수선화에게 시-정호승 낭송-최은주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낭송시 2006.06.29
[스크랩] 갈대는 배후가 없다/ 스승 임영조 시인 갈대는 배후가 없다 시/임영조 낭송/최은주 청량한 가을볕에 피를 말린다 소슬한 바람으로 살을 말린다 비천한 습지에 뿌리를 박고 푸른 날을 세우고 가슴 설레던 고뇌와 욕정과 분노에 떨던 젊은 날의 속된 꿈을 말린다 비로소 철이 들어 선문(禪門)에 들 듯 젖은 몸을 말리고 속을 비운다 말리면 말.. 낭송시 2006.06.29
[스크랩] 대책없는 봄/ 스승 임영조 시인 대책 없는 봄 시-임영조 낭송-최은주 무엇이나 오래 들면 무겁겠지요 앞뜰의 목련이 애써 켜든 연등을 간밤엔 죄다 땅바닥에 던졌더군요 고작 사나흘 들고도 지루했던지 파업하듯 일제히 손을 털었더군요 막상 손 털고 나니 심심했던지 가늘고 긴 팔을 높이 뻗어서 저런! 하느님의 괴춤을 냅다 잡아챕.. 낭송시 2006.06.29
[스크랩] 낙화/이형기 낙화 시/이형기 낭송/최은주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 낭송시 2006.06.29
[스크랩] 임권택 감독, 146번째 마지막 1인 시위! 뉴스: 임권택 감독, 146번째 마지막 1인 시위! 출처: 마이데일리 2006.06.29 14:51 영화방 2006.06.29
[스크랩] - 자연의 소리 모음 - 새와 각종 동물과 자연의 소리를 담은 wav sound입니다. 제목을 클릭 하시면 wav sound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강물 강물1 강물2 개울물 개울물1 개울물3 계곡물 계곡물1 계곡물2 계곡물3 기포 낙숫물 낙숫물1 낙숫물2 낙숫물3 도랑물 도랑물1 도랑물2 모닥불 물방울 바람 바람1 파도갈메1 불꽃놀이 봄비 비 소.. 사랑방 2006.06.28
[스크랩] - 자연의 소리 모음 - 새와 각종 동물과 자연의 소리를 담은 wav sound입니다. 제목을 클릭 하시면 wav sound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강물 강물1 강물2 개울물 개울물1 개울물3 계곡물 계곡물1 계곡물2 계곡물3 기포 낙숫물 낙숫물1 낙숫물2 낙숫물3 도랑물 도랑물1 도랑물2 모닥불 물방울 바람 바람1 파도갈메1 불꽃놀이 봄비 비 소.. 음악방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