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형곤이 못다전한 '웃음10계명',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뉴스: 김형곤이 못다전한 '웃음10계명',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출처: 쿠키뉴스 2006.03.13 11:50 사랑방 2006.03.15
수선화에게 / 정호승 수선화에게 /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을 전화를 기다리지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 추천시 2006.03.15
다음 블로그 행복한 이야기 중에서 웃음 철학자 故 김형곤 | 2006.03.13 '웃음이 곧 경쟁력'이라던 '웃음 철학자' 故김형곤. 갑작스레 세상을 등진 그를 추모합니다. 내친구 김형곤을 기억하며 | 시사랑 친구여, 부디 극락 왕생하기를... 같은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개그맨 김형곤, 당신을 기억합니다. | Victor Lee 김형곤,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 사랑방 2006.03.14
청계 눈섶에 들다 청계 눈섶에 들다 어느덧, 한해를 마중한지도 꽤 많은 날들과 이별을 한 것 같다 그 상념이 된 도심의 공허 속에 갑자기 신의 축복이 그려진다. 제 길만을 명명하며 나와는 무관하게 뒷모습만 보여 주는 세월. 그 세월위로 눈이 내린다. 서럽게 흰 눈이 지상의 나를 유혹한다 그 쓸쓸한 그리움을 다독이.. 수필방 2006.03.12
앞산도 멍드는 그리움 앞산도 멍드는 그리움 詩-김원식 낭송-최은주 어쩌라고 뿌리를 죄다 흔드십니까? 한 세월 그대 없이도 잘도 견뎌 왔는데 이제 와서 더디 오신 그대가 한사코 잠든 사랑을 흔들어 깨우십니까 어쩌라고 제 생을 온통 흔드십니까? 긴 세월 사랑 없이도 용케 버텨 왔는데 작금 에와 나 몰래 들어앉은 그대.. 낭송시 2006.03.12